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 창업자분들께서는 본인들이 가지고 계신 아이디어들을 실현할 수 있는 어플 제작을 위해 외주로 맡길 수 있는 어플제작업체 또는 컨설팅회사를 찾아보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컨설팅회사를 찾지 못하고, 그저 아무 제작업체에 앱 개발을 맡긴다고 하면 비용과 시간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방면에서 손해를 보는 일이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하게 창업주분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외주 컨설팅 회사를 선정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어플제작업체를 선정하기 위해서 어떠한 요소들을 고려해야 실패 없이 준비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의 첫 단추를 잘 꿰어 넣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오늘의 글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어떠한 앱을 개발할 것인지 또는 개발하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구상하기
제일 먼저 실패를 줄이기 위해서 해야 하는 일은 어떤 앱을 개발을 할 것인지 또는 어떠한 앱을 개발해서 세상에 내놓고 싶은지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구상을 할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구상을 하는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개발할 앱의 콘셉트부터 시작해서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만드는 것인지, 의도는 무엇인지, 또 필요한 기능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세세하게 구상을 해두어야 제작업체에서도 일을 스무스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제작업체의 입장에서 클라이언트와 제작을 위한 상담을 한다고 했을 경우, 클라이언트가 아무런 정보도 없이 ‘쇼핑몰 앱을 만들고 싶은데 소요되는 비용은 얼마나 되나요?’라고만 물어본다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아마 답답하다고 느끼실 것입니다.
쇼핑몰 앱을 하나 만든다고 하더라도, 그 어플 안에 들어있는 기능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콘셉트를 가지고 있기 마련인데 원하는 콘셉트나 목적, 넣고 싶은 기능들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이 그저 가격만을 물어본다면 구체적인 답변을 주기 어려울 것입니다.
카페에 가서 커피를 하나 시키더라도 샷은 어떻게 할 것인지, 시럽은 추가할 것인지, 얼음의 양은 어느 정도로 조절할 것인지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자신이 원하는 커피를 입맛대로 맞추어 구입하고 있습니다. 몇 천 원을 주면 살 수 있는 커피도 이렇게 요구사항을 이야기하고 구입을 하는데, 목돈을 투자해서 진행하는 어플 개발이라면 더욱 더 원하는 것들을 구체적으로 설정해야 후회 없이 제작업체를 선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글을 통해 제가 서비스기획 공부한 것과 사업을 운영하며 쌓아온 3년 치 노하우를 7분 만에 알아가실 수 있을 겁니다. 처음 서비스를 기획하며 시행착오를 줄이고 싶은 분이라면 이 글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앱이나 웹개발을 처음 하는 대표님들은 보통 UI 나 UX 디자인을 먼저 기획하십니다. 페이지의 레이아웃은 어떻게 구성할지, 색깔은 무엇을 쓸지, 어떤 폰트를 어떤 크기로 쓸지에 대해 먼저 고민하십니다.
그런데 이 고민이 ‘삽질’이 될 수도 있는 것을 아시나요?
왜냐하면 지금 고민하고 있는 페이지가 사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페이지인지 판단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무슨 요리를 할지 정하지 않은 채 재료부터 사고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라면을 끓일지, 밥을 지을지 고민한 후에 라면을 살지 쌀을 살지 고민해야 하는 것입니다.
2020년의 두 번째 달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코로나 19 문제가 특히 심각했던 2월이었습니다. 연초에 스타트업 대표님들이 투자유치 계획 때문에 미팅도 잦으시고 바쁘실 텐데, 부디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린코퍼레이션에서는 2월 동안 스토리보드 기획 및 컨설팅을 20건 이상 완료했습니다. 모든 대표님들이 크게 만족하시어 만족도 10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후기가 있습니다. 린코퍼레이션의 작업물이 실제 개발에 의미 있는 산출물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갖고 계신 아이디어 구현이 실패하기 바라는 대표님은 안 계실 겁니다. ‘이것’ 없이 웹개발외주를 맡기면 추가 비용이나 시간이 들 수 있습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원하는 결과물을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웹개발외주 업체를 알아보고 계신 분이라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웹개발외주 맡기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웹개발외주, 실패 안 하려면 기획부터
웹개발외주, 실패 안 하려면 기획부터 진행해야 합니다.
스타트업 대표님들은 갖고 계신 아이디어가 잘 구현되어 세상에 나오는 것을 원하실 겁니다. 이 아이디어가 세상에 나오려면 앱이나 웹사이트 개발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외주 개발자는 대표만큼 서비스를 이해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언어로 제작한 스토리보드를 포함하여 앱이나 웹 기획 과정을 통해 이해의 간격을 좁혀야 합니다.
앱이나 웹 기획 과정으로 나온 스토리보드나 기타 문서들은 아래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1. 서비스 개발의 가능 여부 확인을 위한 문서로 활용된다.
2. 개발자, 디자이너의 언어로 정리하여 개발 중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한다.
3. 제작에 필요한 요구 사항을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린코퍼레이션 실제 기획 스토리보드 작업물 예시
웹개발외주 맡기기 전 기획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중간중간 추가 작업이나 비용이 발생할 것이고, 완성 시점은 점점 늦어질 겁니다. 작업이 덧붙여질수록 전체적인 서비스 방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결국 원하는 대로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 불상사가 발생하게 됩니다.
린코퍼레이션의 기획 서비스는 대표인 제가 실제 겪었던 실패 사례를 바탕으로 나온 서비스입니다. 그렇다 보니 대표님 입장에서 어떤 점이 어려운지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발 때 어떤 것을 준비해야 추가 비용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 노하우를 담은 린코퍼레이션이었기에 20건이 넘는 작업물 모두 만족하실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린코퍼레이션 홈페이지
” 제 서비스를 개발하려면 뭘 요구해야 하는지 몰랐었어요. “
” 혼자서 자료 준비하고 웹개발외주 맡겼다면, 원하는 결과물이 안 나왔을 거예요. “
실제 린코퍼레이션을 이용하신 대표님들께 가장 많이 듣는 말입니다. 이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린코퍼레이션 서비스를 만든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혹시 이 얘기에 공감이 가는 대표님이라면 웹개발외주 업체를 알아보시기보다 기획을 먼저 다듬어보시기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