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창업자분들이 가장 고민하고 또 첫 번째로 좌절하는 단계가 아마 사업계획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정도로 사업계획서는 창업을 할 때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무리 아이디어가 좋고 획기적이어도 사업계획서를 잘 작성하지 못한다면 그 아이디어는 무용지물입니다.
우리가 정부지원사업의 심사위원 입장에서 생각해봤을 때, 하루에 심사하는 사업계획서의 양은 아주 방대합니다. 그럼 첫 줄부터 첫 문단부터 눈에 띄어야 승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일한 양식 안에서 눈에 띄게 작성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작성할 수 있을까요?